신월성 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신월성 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9-12-25 22:51
  • 승인 2019.12.26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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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 전경.
신월성 전경.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가 “지난 10월 30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4일 오전 6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전에 따르면 신월성 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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