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24일 오후 4시, 올 한해 수고한 전 직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아듀! 2019 행복 배달통’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한 즐거운 일터 조성 프로젝트를 실천하는 의미와 함께 연말을 맞아 한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부서장이 직접 피자를 담은 간식차를 끌고 직원들에게 간식을 배달하였으며, 한해를 행운가득하게 마무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운권 추첨행사도 같이 진행했다.
박신한 청장은 “올 한해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즐거운 일터를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며, “일년 동안 성실하게 일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 한해도 보훈가족과 직원이 모두 행복한 보훈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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