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지난 22일 국회정론관에서 내년 21대 총선 대구 동구갑 지역에 출마 선언을 한 서재헌(40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상근부대변인은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의 미래는 새로운 인물과 함께’, ‘당선뒤 기대되는 후보’라는 슬로건으로 대구동구 가족의 대소사를 챙기는 동구의 장남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4일 동대구역 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를 하면서 공식 선거운동을 한 서후보는 "동구의 미래를 맡기고 부탁할 만큼 신뢰 받을 수 있는 후보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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