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도훈)과 노동조합(위원장 김창태)은 23일, 창원시 사파동 소재 삼원재가복지센터에서 사랑나눔 급식봉사를 펼쳤다.

이 날 봉사에는 노조원 18명이 참여, 어르신들께 삼계탕 150그릇과 함께 과일과 간식을 제공하고 센터 주변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김창태 노동조합 위원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측과 함께 힘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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