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오산시는 12월 20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와 시청에서 저소득층 이웃돕기 성금(2천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송현규 지사장은 “소외계층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며 “우리공사는 공기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소외계층 돌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해마다 오산시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정성은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강의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