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MBC 아나운서 박연경-김초롱이 20일 저녁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X 문학동네 - 책은 언제나 봄, 겨울 낭독회에 참석해 낭독극 '지구에서 한아뿐' 공연을 하고 있다.


MBC X 문학동네 겨울 낭독회는 '위로'를 목적으로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평범한 주변 이웃 2백 여명을 초청해 MBC 아나운서들과 함께 낭독하고, 듣고, 생각하며 서로를 위로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 자리다.
지난여름 황현산 추모 낭독회에 이어 열린 겨울 낭독회에는 MBC 아나운서 이정민이 진행을 맡았고, 박창현, 강다솜, 김초롱, 박연경, 오승훈, 허일후, 김나진, 김정근이 낭독에 참여했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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