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민원행정평가 6년 연속 수상

[일요서울ㅣ경산 이성열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20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 경북도 민원행정 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년째 연속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민원행정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민원서비스 개선실적 등 민원행정 추진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6개 항목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경산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에 역점을 두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원실’운영과 ‘민원안내 자원봉사자’운영 등 불편·부당한 민원서비스 개선시책 발굴 등으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민원행정 분야에서 6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은 품격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경산시의 노력에 대한 뜻깊은 성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해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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