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지방하천 치수사업평가‘최우수기관’선정
구미시, 지방하천 치수사업평가‘최우수기관’선정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9-12-19 17:51
  • 승인 2019.12.19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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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최우수․우수기관 선정
구미시 2019년도 지방하천 치수사업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선정.
구미시 2019년도 지방하천 치수사업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선정.

[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가 경북도가 실시하는 2019년도 지방하천 치수사업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3회 우수기관 1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뤗다.

경북도가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분위기 확산 및 담장자의 업무 역량 제고를 위해 치수사업 추진실적 전반에 대해 평가해 우수한 시․군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및 안전관리, 하천 점.사용료 징수 실적, 치수사업 추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높은 재정 집행율을 달성 효율적인 예산관리가 돋보였으며, 우수기 전 하천 통수단면 확보를 위해 준설 및 잡목제거를 집중적으로 시행해 홍수 피해를 최소화해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및 안전관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창조 건설수변과장은 “지방하천 뿐만 아니라 국가하천과 소하천 등 구미시 전체 하천에 대해 사전 하천시설물 점검과 시행 중인 하천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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