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18일 '동탄 남·북 광장 쓰레기통 이용홍보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는 광장 내 쓰레기통 설치에 따른 이용 홍보 및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캠페인에는 공원관리과, 복지위생과, 도시공사 직원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광장 담배꽁초 및 음료쓰레기 수거 및 피켓 홍보 캠페인 등을 주 내용으로 삼았다.
화성시 윤순석 공원관리과장은 “도심 내 광장은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특별관리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담배꽁초 및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인 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