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18일 광주 서구 마륵동 본사 상황실에서 공사 근로자, 시민단체, 학계, 안전보건 분야 전문가 등 8명으로 구성된 안전경영위원회를 열고 현장 안전관리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근로자들에 대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사항 주지 방안,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펼쳐졌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안전경영위원회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현장 안전관리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최고의 안전도시철도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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