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2019년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한전KDN, ‘2019년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9-12-18 10:56
  • 승인 2019.12.18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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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7일 나주 본사에서 인권경영 의사결정기구 운영을 통한 효율적 인권정책 추진을 위해 ‘2019년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회사 인권경영 관련 주요 정책의 협의·심의를 위해 운영 되고 있으며, 위원회는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외부 전문가 등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회사 인권경영 추진실적’ 보고와 ‘2019년 기관운영 인권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한전KDN은 이번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 심의 결과, 의견 등을 반영하여 2020년 인권경영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며, 설문조사, 상담창구, 교육 등을 통한 인권 관련 소통 및 정보공유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CEO가 직접 참여하는 인권경영위원회 운영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인권경영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내부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뿐만 아니라 회사 이해관계자 모두를 존중하는 인권경영의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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