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김시갑 부위원장,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김시갑 부위원장,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 강동기 기자
  • 입력 2019-12-18 02:11
  • 승인 2019.12.18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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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새로운 교체와 역동적인 의정부 건설!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김시갑 부위원장,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김시갑 부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등록 첫날인 12월 17일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시갑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의정부시는 두 분의 국회의원이 16년 내지 24년 동안 정치를 해왔기에 이번에는 반드시 정치의 세대교체를 이루어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정치를 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대교체는 단순한 나이의 세대교체가 아니라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문화에 적합한 사고의 교체가 이루어져야 할 것 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지금의 정치판을 보고 있는 국민들께서는 피로감과 불신을 갖고 계시는데, 정치는 무엇보다도 국민이 우선되어야 한다.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의사를 수렴해 정책화하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대결보다는 대화! 혐오보다는 협치!’ 를 정치신조로 삼고 정치를 하고자 한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의정부는 경기북부의 수부도시라고 하지만 주변도시 보다 침체되고 뒤떨어지고 있는 형편이다. 소비산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부가가치를 높게 창출할 수 있는 4차산업 등을 의정부에 유치하여 지역경제도 활성화 하고, 양질의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 의정부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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