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발전 가능한 경주, 정권교체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정종복 전 의원이 17일 경주시선관위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 전 의원은 “말뿐인 정치로는 시민들을 현혹시킬 수는 있어도 경주발전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경주경제는 더욱 힘들고 어려워지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그저 기득권만 지키려 한다며, 다년간의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경주발전에 온 힘을 다 쏟겠다”고 밝혔다.
또, “정권교체만이 해답이다. 보수정권을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본 사람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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