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맥아이피에스(대표이사 이홍기)는 16일 북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수성구 대흥동에 위치한 ㈜한맥아이피에스는 주차관제 시스템과 스마트 CCTV를 생산하는 업체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북구청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후원해주신 ㈜한맥아이피에스 대표님 이하 직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성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북구청의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에 적립하여 희망고리잇기, 장학금지원, 저소득 가구 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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