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금복주(대표이사 이원철)는 지난 16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금복주는 소주, 과실주, 일반증류주 등을 생산공급하는 종합주류메이커로 고객감동, 사회공헌, 환경보호를 경영이념으로 하여 친환경 건강주류 개발에 앞장서 왔다.
한편, ㈜금복주는 대구·경북 사랑의 열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작년에도 3000만원을 기탁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꾸준한 이웃사랑과 나눔 활동으로 올해에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게 됐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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