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주하 앵커, 엄마 된다!
MBC 김주하 앵커, 엄마 된다!
  • 김민주 
  • 입력 2005-12-27 09:00
  • 승인 2005.12.2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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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이고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뉴스데스크’ 김주하(33) 앵커가 내년 여름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다. 김 앵커는 현재 임신 3~4개월 쯤 되는 것으로 알려졌고, 체력이 좋기 때문에 일은 계속 할 것으로 보인다. 김 앵커는 지난해 10월 외국계 은행에 근무하는 세 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ANT 남성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1997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0년 10월부터 5년 이상 MBC의 간판인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면서 신뢰감 있는 중저음의 목소리와 단아한 외모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2002년에는 한국아나운서대상에서 앵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앵커직에 대한 한계를 느껴, 사내 공모를 통해 기자직으로 전환했으며 현재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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