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오는 16일 양천공원서 ‘2019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양천구, 오는 16일 양천공원서 ‘2019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 이지현 기자
  • 입력 2019-12-13 14:20
  • 승인 2019.12.13 14: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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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5,000세대에 전달 예정
양천구청 전경
양천구청 전경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6일(월) 양천공원에서 관내 저소득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2019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관내 기업 및 개인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다.

구는 기부문화가 다소 위축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소홀해질 수 있는 이웃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저소득계층 5,000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올해로 14번째인 김장나누기 행사는 양천사랑복지재단 주관으로 16일 양천공원에서 열린다. 후원금 전달식 등 기념행사가 열린 뒤 김장김치를 동주민센터에 배부해 저소득 5,000가구에 가구당 5kg씩 전달할 예정이다.

박수미 복지정책과장은 “보다 풍성한 이웃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관내 기업 및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인사 드린다.”며 “구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현 기자 jhyi119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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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macmaca 2019-12-13 18:56:07 1.212.152.125
유교문화 24절기중 겨울 절기인 입동.소설은 김장을 하거나 겨울대비 곡식.음식을 저장하고 쌓아두고,거두어들이는 시기입니다.

소설(小雪)에는 곶감을 만들고,무말랭이.호박오가리등의 겨울 밑반찬을 준비합니다. 가을 절기인 유교 명절 중양절의 국화철, 유교문화 24절기인 상강 전후의 단풍철도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겨울절기로 접어들었습니다. 한국은 수천년간 세계종교 유교나라.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Royal 성균관대.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주권.학벌없음

http://blog.daum.net/macmaca/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