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현선박기술ㆍ준엔지니어링, 동시 입주ㆍ동시 수상 기쁨
- 2019 벤처어워드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
- 2019 벤처어워드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강석진 건축학과 교수)는 지난 10일, 열린 2019 벤처어워드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에서 우수 입주기업 2개사가 동시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현선박기술 주식회사(박성재 대표이사)와 준엔지니어링 주식회사(전형진 대표이사)는 2017년 3월 동시에 입주한 기업으로 동시에 장관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우현선박기술 주식회사는 선체설계 및 벤딩 템플릿(Bending Template) 목형 제작 전문 벤처기업으로 특허 및 ISO 인증, 엔젤투자 확보 등 우수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수 입주기업이다.
준엔지니어링 주식회사는 전장설계 및 3D프린터를 활용한 자동화 선박모형 제조 기업으로 2018년에 매출 5억 원을 달성하고 올 상반기에 12명을 고용해 매출 10억 원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입주기업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우수 입주기업의 성과를 토대로 창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발전에 더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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