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규모 모집
부평구,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규모 모집
  • 조동옥 기자
  • 입력 2019-12-10 14:51
  • 승인 2019.12.10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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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 행정복지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 노인복지관 등에서 5천444명에게 일자리 제공
부평구, 은빛보안관과 노노케어 등 총 50개 분야에서 올해 4천114명보다 1천330명이 늘어난 5천44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부평구, 은빛보안관과 노노케어 등 총 50개 분야에서 올해 4천114명보다 1천330명이 늘어난 5천44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부평구가 오는 18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구는 2020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은빛보안관과 노노케어 등 총 50개 분야에서 올해 4천114명보다 1천330명이 늘어난 5천44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46명,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3천338명, 부평구 노인복지관 900명,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과 갈산종합사회복지관 각 170명, 산곡노인문화센터 200명, 삼산종합사회복지관 120명을 동시에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취·창업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도 가능하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일 3시간 이내)활동하고 활동비 27만 원이 지급된다. 시장형사업 및 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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