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지사장 고형석)에서는 지난 4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2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에서는 매년 연말 온누리상품권, 이불 등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고형석 지사장은 “한해 마무리를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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