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통진해병대전우회(회장 송명철)는 지난 11월 26일 통진읍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백미 100kg, 라면 20상자)을 통진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송명철 통진해병대전우회장은 “힘들고 지칠 때 견디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견디면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이웃들의 뒤에서 지원해 주는 든든한 힘이 되겠다”며 기탁의 뜻을 전달했다.
이광희 통진읍장은 “항상 뒤에서 든든한 힘이 돼 주시는 해병대전우회 같은 단체들이 있기 때문에 올 겨울도 통진읍의 사랑의 온도가 올라 따뜻한 마음으로 한파를 이겨낼 수 있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통진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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