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북한이탈주민과 ‘사랑의 김장 담그기’ 개최
창원시, 북한이탈주민과 ‘사랑의 김장 담그기’ 개최
  • 이형균 기자
  • 입력 2019-12-04 15:16
  • 승인 2019.12.04 15: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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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주차장에서 경남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주차장에서 경남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 창원시 제공
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주차장에서 경남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 창원시 제공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500포기의 김장을 정성껏 담갔다. 김장은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가정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추운 겨울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북한이탈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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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macmaca 2019-12-04 20:59:02 1.212.152.125
한국사 교과서가 한국 표준이고, 세계사 교과서가 세계표준임. 그리고 여러 학습 참고서, 백과사전, 주요 학술서적으로 판단해야 정설(定說)에 가까움.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 세계사로 보면 중국 태학.국자감(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의 역사와 전통은 지금도 여전히 교육중.

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주권.학벌이 없음.


http://blog.daum.net/macmaca/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