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조여정이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4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희망 없는 삶에 미련조차 남지 않은 여자 정서연(조여정)이 현금 99억을 우연히 손에 쥐면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탐욕스러움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여정. 오나라, 정웅인, 김강우, 이지훈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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