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13시부터 17시까지 대구역 맞이방에서 구인희망기업 10개사 참여 및 부대행사 5개관 열려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철도 대구역은 대구 및 인근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6일 13시부터 17시까지 대구역 맞이방에서 ‘2019 행복리턴 코레일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2019 행복리턴 코레일 한마당은 ㈜행복인디제이가 주관하고 한국지문적성연구원, 한국외식제과직업전문학교, 글&말 연구소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행사로서 대구 및 인근지역 전 계층 구직자에게 폭넓은 고용정보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희망기업에게 맞춤형 인재를 주선한다.
행사에는 구인희망기업 10개사가 참여하고 부대행사 5개관이 개최된다. 부대행사로는 △지문적성검사 △신년토정비결 △바리스타관 △주역타로 △포토존 등이 펼쳐진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시행된다.
한편, 대구역은 4월부터 한국HRD사회적협동조합 및 ㈜행복인디제이와 업무협약을 맺어 정기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시행해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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