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이천동 대봉교회, 국가유공자·유족에게 상품권 지원
남구 이천동 대봉교회, 국가유공자·유족에게 상품권 지원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9-12-03 16:39
  • 승인 2019.12.03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25 참전 유공자회 등 국가유공자 10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10만원씩 지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일, 이천동 소재 대봉교회(담임목사 박희종)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국가유공자 대표로 6.25참전 유공자회 하점석 회장에게 전달했으며, 남구 내 6.25 참전 유공자회 및 국가유공자 100분께 1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대봉교회는 지난 추석에도 독립유공자 유족(광복회원) 37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10만원씩 총 37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