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원자력환경공단,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9-12-03 16:32
  • 승인 2019.12.03 17: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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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에 김장김치 전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과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지역봉사단체와 김장을 담그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과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지역봉사단체와 김장을 담그고 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3일 경주시 양북면 다문화시설인 자비원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3일 공단에 따르면 이날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차성수 이사장, 박삼희 자비원장, 지역 유관단체, 다문화 이주여성, 청정누리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해,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는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자비원은 매년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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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macmaca 2019-12-03 18:11:47 1.212.152.125
유교문화 24절기중 겨울 절기인 입동.소설은 김장을 하거나 겨울대비 곡식.음식을 저장하고 쌓아두고,거두어들이는 시기입니다.

소설(小雪)에는 곶감을 만들고,무말랭이.호박오가리등의 겨울 밑반찬을 준비합니다. 가을 절기인 유교 명절 중양절의 국화철, 유교문화 24절기인 상강 전후의 단풍철도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겨울절기로 접어들었습니다. 한국은 수천년간 세계종교 유교나라.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Royal 성균관대.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서울대는 주권.학벌없음

http://blog.daum.net/macmaca/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