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 서각, 서예, 사진예술 등 평생교육원에서 활발히 운영 중인 10개 과정의 138개 작품 전시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달 2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대전시실에서 '2019 평생교육원 예술작품전시회' 개막식을 성황리에 성료했다.
이날 행사는 색소폰, 한국무용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김형택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하여 인천대학교 최용규 이사장, 인천평생교육진흥원 홍윤기 원장, 인천직업전문학교 유선 이사장 등 내·외빈 및 지도강사, 출품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올해 예술작품전시회는 산수화, 서각, 서예, 사진예술 등 평생교육원에서 활발히 운영 중인 10개 과정의 138개 작품을 전시하여 지도강사 및 수강생들이 그간 습득한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한편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2월 5일까지 예술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