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감만부두. [뉴시스]](/news/photo/201912/351601_268189_720.jpg)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1일 오후 8시50분경 부산 남구 감만부두 내 4번 선석 인근을 지나던 트레일러가 앞에서 걸어가고 있던 40대 타워크레인 기사 A씨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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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1일 오후 8시50분경 부산 남구 감만부두 내 4번 선석 인근을 지나던 트레일러가 앞에서 걸어가고 있던 40대 타워크레인 기사 A씨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