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이근우)가 지난달 29일 경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민·관·경간 협업과 소통을 통한 살기좋은 경주 만들기를 위해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12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에 따르면 이날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 확충’,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한 셉테드(CPTED) 사업’, ‘경찰서 청사 이전’ 등과 관련해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은 “지역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경주지역의 치안이 평온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경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