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서 낚시하다 미끄러져 부상 당한 40대 구조
갯바위서 낚시하다 미끄러져 부상 당한 40대 구조
  •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9-11-30 18:23
  • 승인 2019.11.30 2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시스]
[뉴시스]

 

[일요서울]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러 갔다가 다친 40대가 해경에 구조됐다.

30일 통영해양경찰서는 오전 8시 22분경 경남 남해군 미조면 고도 갯바위에서 낚싯배에 내리다 미끄러져 허리를 다친 A(40)씨를 구조했다고 전했다.

A씨는 이날 미조면 팔랑항에서 낚싯배를 타고 인근 섬으로 낚시를 하러 나갔다 이러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A씨를 구조한 뒤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