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CIO상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확고한 정보화 의지와 모범적인 정보화 추진실적으로 회사의 경영혁신과 국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 전무는 경영혁신, 정보화 확산, 산업계 기여, 전문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했다.그는 경영혁신 부문에서 KTF의 선도적 통합 고객관리시스템인 ‘CreaM’ 구축을 통해 굿타임경영을 지원했으며, 한국통신프리텔과 한국통신엠닷컴과의 성공적인 IT시스템 통합을 주도해 IT서비스 품질개선 체계 수립을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정보화 확산 부문에서는 지난 3월 KTF의 통합데이터센터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종합업무 포털을 구축해 사내 정보화 확산에 기여했다.산업계 기여 부문에서는 중소기업과 협업 및 유망 기술보유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기술협력 및 육성에 주력해 왔고, 사이버 고객센터의 위상제고를 통해 국내 인터넷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점이 인정됐다.전문성 부문에서는 IT투자성과관리 체계를 수립했고, 현장 중심의 IT아키텍처를 체계화하고 IT서비스 조직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