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하게 양산된 비정규직의 눈물로 만들어진다. 1998년 대규모 정리해고 사태 이후 현대차는 정규직을 소수로 남기로 정규직의 60% 남짓한 임금을 받는 비정규직 하청노동자를 끊임없이 늘리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불법 파견 노동으로 만들어진다.간접고용의 성격을 띠는 파견은 엄격히 제한되고 있다. 중간착취, 인신매매, 고용불안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의 이러한 불법파견은 불합리하고 거대한 차별구조를 양산해내고 있다. 출처 : 함께하는 시민행동(www.act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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