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 강동기 기자
  • 입력 2019-11-27 01:16
  • 승인 2019.11.27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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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육성재단 폭력예방교육 여가부장관상 수상
청소년육성재단 폭력예방교육 여가부장관상 수상

[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하영)이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5일 개최된 ‘2019년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및 포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폭력예방교육 의무대상 공공기관 중 2018년도 추진실적 90점 이상의 상위기관을 1차로 선정, 2차에 제출한 우수사례를 검토해 서면 및 현장평가를 거쳐 총 12개 기관을 폭력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재단 중 유일하게 폭력예방교육 분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폭력예방 자체교육자료 e-book 제작 및 건전한 청소년 환경 만들기 캠페인실시,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 개정, 사이버 고충상담창구 설치, 외부위원을 포함한 고충심의위원회 구성 등 폭력 근절을 위한 지원의 앞장섰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변화는 긍정적인 사회를 향한 변화의 기반이 된다”며 “직원들 간의 배려, 존중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없는 행복한 일터를 실현하고, 우리재단의 적극적인 폭력예방교육과 홍보, 캠페인 활동을 활성화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김포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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