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밀양시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 이형균 기자
  • 입력 2019-11-26 18:36
  • 승인 2019.11.26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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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 사업 평가와 성과 공유로 알찬 마무리

[일요서울ㅣ밀양 이형균 기자] 경남 밀양시는 2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시범사업 추진 농업인과 품목별농업인연구회원, 농업인단체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해 2019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박일호 밀양시장이 2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19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밀양시 제공
박일호 밀양시장이 2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19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밀양시 제공

이번 평가회는 경남 육성 딸기 신품종 금실 확대보급 시범사업 등 농업 신기술 보급분야 47개 사업에 대해 성과를 평가하고, 신규농업인현장실습교육, 농작업안전 등 분야별 시범농가의 사례발표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4-H부활의 횃불을 들어올리다 홍보관, 우리 쌀빵 홍보시식회, 6차산업 가공사업장에서 생산된 속빨간사과즙, 사과수제맥주, 밀양부편, 간편시래기를 활용한 간편밥 시식회도 마련해 밀양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박일호 시장은 “농업환경과 소비트랜드가 급변하는 시대에 농업인에게 실제로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를 끈임없이 고민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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