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대공원은 2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원 110주년과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AZA) 국제 인증 획득을 기념해 세미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서울대공원과 협력기관·시민단체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민관협력의 발전적 방향이 모색된다.
시와 서울대공원은 내년 1월 'AZA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AZA 협회장, 인증 실사단 중 한 명인 샌디에이고 동물원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다. AZA 인증 명판도 전달된다.
이지현 기자 jhyi119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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