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에서 시(時)를 읽다” 장성 필암서원
“풍경에서 시(時)를 읽다” 장성 필암서원
  • 조광태 기자
  • 입력 2019-11-26 11:47
  • 승인 2019.11.26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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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장성 조광태 기자] 수백 년 전 글 공부 하던 유생들도 이런 마음이었을까? 11월 찬 바람에 더욱 짙어진 필암서원의 풍경이 시심(時心)을 자극한다.

올해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장성 필암서원은 하서 김인후를 배향하고 있는 호남의 대표 사액서원이다. 장성군은 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전담해설사를 상시 배치하고 있으며, 향후 유물전시관을 리모델링해 국내외 방문객 맞이를 준비할 계획이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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