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성은 이제는 외부의 말들에는 신경쓰지 않으면서 음반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이번에 그는 타이틀곡으로 ‘바이 바이’를 선택했다. 지난해 ‘고 어웨이’가 팝스타일로 대중적인 요소가 약했다면 2집 음반은 ‘바이 바이’ ‘다른 사랑’ ‘투 티어즈’ 등 멜로디와 댄스 리듬을 적절히 결합해 듣고 있으면 어깨가 들썩여지는 기분좋은 음악을 담았다. “춤도 확실하게 보여드리고 싶지만 이번에는 모든 음악 프로그램에서 라이브를 잘 하고 싶어요”라며 신은성은 쉬는 동안 보강한 보컬을 자신있게 선보이겠다는 각오다.모 국제전화 CF에서 깜찍한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던 신은성. 톱가수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 이번 가을에 그는 댄스 음악을 들고 섹시 디바로 승부수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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