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흉기 휘두르고 음독 시도한 60대 병원행
인천서 흉기 휘두르고 음독 시도한 60대 병원행
  •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9-11-23 15:13
  • 승인 2019.11.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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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뉴시스]
경찰. [뉴시스]

[일요서울]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한 선착장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로 같은 연령대의 남성을 숨지게 한 뒤 음독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경 A(69)씨가 B(64)씨를 흉기로 찔렀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또 A씨도 범행 후 음독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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