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내일동 주민자치위원 찾아가 소통 행정
박일호 밀양시장, 내일동 주민자치위원 찾아가 소통 행정
  • 이형균 기자
  • 입력 2019-11-23 13:11
  • 승인 2019.11.23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1월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 운영

[일요서울ㅣ밀양 이형균 기자]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지난 22일, 내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위원들과 ‘11월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을 가졌다.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지난 22일, 내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위원들과 ‘11월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을 가졌다. @ 밀양시 제공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지난 22일, 내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위원들과 ‘11월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을 가졌다. @ 밀양시 제공

‘찾아가는 시장과 만남의 날’ 은 시장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서 토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행정 시책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용평동 암새들 둘레길 가로등 설치와 선불마을 앞 제방변 벚꽃길 조성 등을 건의했다.

이에 박일호 시장은 “최근 용평동 일대가 유명한 카페와 식당, 워터캠프 등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라며, “암새들 둘레길은 하천 제방으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 후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 주민자치위원들께서도 솔선수범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지역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역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