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산청복음요양병원에서
[일요서울ㅣ산청 이형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2일, 경남 산청군 산청복음요양병원에서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KOEN 나눔봉사단과 시설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김장담그기 봉사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봉철 상임감사위원과 KOEN 나눔봉사단 단원들은 요양원 거주자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요양원 앞마당에서 약 1700포기의 김치를 담갔으며, 이 중 100포기는 인도네시아, 칠레, 베트남 등 해외법인에 근무하는 한국남동발전 해외주재 직원들에게 배송하기도 했다.
요양원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와 준 KOEN 나눔봉사단원들의 일손 덕분에 시설 거주자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남동발전은 “함께하는 사랑, 따뜻한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과의 화합‧상생을 실천하고, 이웃들에게 나눔의 가치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방침이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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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