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철권7’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철권7’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 실시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9-11-21 08:19
  • 승인 2019.11.21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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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3D 대전 격투 게임 ‘철권7’의 대표적인 파이터를 추가하는 ‘철권7’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철권’은 1994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시작해 현재 ‘철권7’까지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으며, ‘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 함께 대표적인 대전 액션 게임으로 통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철권7’의 대표적인 파이터 ‘카자마 진’, ‘미시마 헤이하치’, ‘미시마 카즈야’, ‘링 샤오유’, ‘폴 피닉스’, ‘아머킹’ 등 총 8종의 캐릭터를 추가한다.
 
‘철권7’의 파이터는 모두 체력이 일정 수치 이하일 때, 공격력이 증가하고 피격 데미지가 감소하는 ‘레이지 모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신규 배틀 카드도 약 15종 추가된다.
 
또 12월11일까지 로그인을 한 이용자에게는 철권 친밀도 아이템, 골드, 루비, 성장 재료를 지급하며, ‘철권7’ 파이터 폴 피닉스를 얻을 수 있는 ‘폴의 스매쉬 룰렛’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다수 마련된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대표 모바일 액션 RPG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철권7의 새로운 만남을 많은 이용자분들이 즐기시길 기대한다”며 “참신한 신규 콘텐츠 및 이용자 중심의 편의성 개선을 통해 이용자분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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