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21일 홀몸노인·장애인·다문화가족, 지역아동센터에 보내

[일요서울|성남 강의석 기자] 성남시와 KT&G복지재단은 겨울 김장철을 맞아 2억원 상당의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하는 행사를 열었다.
릴레이 나눔 방식으로 행사가 펼쳐지며 모두 1만6천4백여 포기, 4천1백상자(상자당 4포기 정도·10㎏), 무게 4만㎏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행사는 11월 20일 오전 9시30분~오후 4시 여수동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30여 개 사회복지 기관과 자원봉사단체 등 총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7천여 포기, 1,700상자 분량의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이미 담가진 2,400상자와 함께 성남지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홀몸노인·장애인·다문화가족 등 저소득층 세대로 1상자(10㎏)씩 전달되며 지역아동센터 등 생활·이용 복지시설에 급식용 김치로 배분될 예정이다
KT&G복지재단의 이웃사랑 실천으로써 든든한 겨울 반찬거리가 돼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KT&G복지재단은 성남지역에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열두 번째 김장나눔 릴레이 행사를 펼쳤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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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
부처는 브라만교에 대항해 창조주를 밑에 두는 무신론적 Monkey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