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대회에서 드러난 일본의 좁쌀같은 마인드
프리미어12 대회에서 드러난 일본의 좁쌀같은 마인드
  • 장성훈 기자
  • 입력 2019-11-18 19:45
  • 승인 2019.11.18 1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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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대회는 일본이 한국에 분풀이를 하려고 만든 대회 같다. 경기 운영은 아마추어보다 못하다. WBC를 비롯해 베이징 올림픽, 그리고 직전 프리미어 12 대회에서 한국야구에 덜미를 잡혀 망신을 당했던 일본이 이번 프리미어 대회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국을 이겨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속셈이 훤히 보인다. 오직 한국팀을 타깃으로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경제 대국답지 않은 그들의 좁쌀같은 마인드가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가려야 할 스포츠 경기에서도 여실히 드러난 것이가. 그렇게 해서 우승한들 무슨 의미가 있는가.

장성훈 기자 seantlc@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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