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검찰의 불법대선자금 수사가 마무리된 이후 최근 중국으로 출장을 다녀오는 등 활발한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재계 한 관계자는 “신 회장이 지난달 중국 여러 도시를 돌며 호텔과 유통사업 등을 연계한 테마파크 설립을 위해 부지를 돌아봤다는 정보가 돌고 있다”고 말했다.롯데그룹 관계자는 “신 회장의 귀국일정이 정확히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중국 출장건도 일본 롯데에서 진행한 것이어서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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