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요원
탤런트 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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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6-17 09:00
  • 승인 2004.06.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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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 촬영장 방문에 일부서 복귀설지난 3월 귀국 후 두문불출하던 이요원(24)이 KBS 2TV의 새 미니시리즈 ‘풀하우스’ 촬영장을 찾아 그녀의 소재를 뒤쫓던 방송?광고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요원은 지난 5일 서울 홍익대 부근에서 야외촬영 중이던 ‘풀 하우스’제작진을 방문했다. ‘풀 하우스’의 연출을 맡고 있는 표민수 PD는 이요원과 2001년 화제의 드라마 ‘푸른안개’에서 호흡을 맞춰 절친한 사이.

주연인 송혜교와도 어린 시절부터 함께 활동한 친구 사이다. 이요원은 30분 정도 촬영장에 머물며 PD, 연기자는 물론 촬영 스태프들과도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연예계 관계자들이 뒤늦게 이요원의 ‘외출’ 소식을 접하고 촬영장을 찾았으나 이미 이요원은 촬영장을 떠난 뒤였다. 이요원측은 이번 촬영장 방문이 연예활동과는 상관없는 ‘우정 방문’이었다고 밝혔으나 일부에서는 ‘복귀 예고’가 아니냐는 시각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요원은 이달 말 미국 샌디에이고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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