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이 중·고등학교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명품을 찾아라!’를 운영한다.
16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국립경주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으로 선정된 문화재 10점에 대해서 알아본다. 연계 체험으로는 ‘문화재 스크래치 엽서 그리기’와 ‘SNS 카드 꾸미기’활동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박물관에서 신라 천년수도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친근하게 느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물관 명품을 찾아라!’ 참여를 원하는 학교 단체는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교육·행사 –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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