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장이던 KAIST 홍창선 총장이 국회에 진출함에 따라 차기 회장으로 장 소장이 선출됐으며 이에 따라 장 소장은 2년 동안 출연기관장협의회를 이끌게 된다.장 소장은 지난 79년부터 원자력연구소에 몸담으면서 화공재료연구부장, 신형로 및 핵연료개발본부장, 원자력연구개발단장, 원자력환경관리센터 소장, 한국전력공사 부설 원자력환경기술원 원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99년 4월부터 소장으로 재직중이다.<영>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