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호남대학교 외식조리과학과(학과장 김영균) 재학생들이 지난 9일 수원 수원행궁에서 열린 ‘제 11회 수원전국요리대회’ 글로벌 갈비&창작요리 라이브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외식조리과학과 2학년 강산균, 오승훈, 이건휘 씨 등 3명으로 원팀을 이룬 이들은, ‘유자소스를 곁들인 멘보샤’ 애피타이저에 메인요리로 ‘갈비스테이크’에 플레이팅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강산균 씨는 ”친한 친구들끼리 참여해서 아이디어를 모아 열심히 만들었는데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전국대회에서 학교와 학과의 명예를 빛밸 수 있어 보람“이라며 더욱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