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건축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서류접수 17일까지
동부건설, 건축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서류접수 17일까지
  • 신유진 기자
  • 입력 2019-11-11 11:28
  • 승인 2019.11.11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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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유진 기자] 동부건설이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1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직종은 건축이며 모집대상은 정규직과 프로젝트전문직으로 구분된다.

자격요건은 ▲[공통필수] 공동주택 시공(또는 공무) 경력 8년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정규직] 4년제 정규대학 및 동등 이상, [프로젝트전문직] 초대졸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정규직 2회, 프로젝트전문직 1회),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정규직 대상자는 3개월 계약직 기간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한편 코스피 상장기업인 동부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36위의 중견 건설업체로 ‘센트레빌‘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유진 기자 yjshin@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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