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참가...이웃사랑 실천 동참
파주시의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참가...이웃사랑 실천 동참
  • 강동기 기자
  • 입력 2019-11-09 00:30
  • 승인 2019.11.10 00:22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주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담그기(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

[일요서울|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지난 7일 파주 새마을회가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사람의 김장 담그기’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파주시의원과 윤덕규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여러 단체들과 함께 만든 김장김치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정성들여 담근 김장김치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macmaca 2019-11-11 00:49:36 61.41.32.154
유교문화권의 24절기인 입동(立冬).양력 2019년 11월 8일(음력 10월 12일)은 전국적으로 김장철에 접어드는 입동.가을 절기인 유교 명절 중양절의 국화철,유교문화 24절기인 상강 전후의 단풍철에 이어,겨울 절기인 입동.소설은 김장을 하거나 겨울대비 곡식.음식을 저장하고 쌓아두고,거두어들이는 절기.http://blog.daum.net/macmaca/2792




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 http://blog.daum.net/macmaca/2632

윤진한 macmaca 2019-11-11 00:50:11 61.41.32.154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575